EV(Enterprise Value, 기업가치)
시가총액 + 부채총계 - 현금성자산
※ 부채총계 - 현금성자산 : 순차입금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세전영업이익)
영업이익(EBIT)+감가상각비(DA)
이자비용, 법인세, 감가상각비용을 빼기전 영업이익
EV/EBITDA (EV÷EBITDA, 에비따멀티플)
기업가치를 세전영업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M&A에서 많이 활용됨
EV/EBITDA 비율이 낮다면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기업가치 평가
감가상각항목이 들어가기때문에
설비투자를 많이하는 기업에 적용할때가 좋다
CAPEX(자본적지출)
회사가 영업활동에 필요한 영업기반의 기업투자 지출
미래이윤창출의 목적
주로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주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유지보수할때 사용
설비투자 유형자산을 구입후 감가상각하는것이 일반적
재무제표상 투자활동현금흐름-유형자산의 처분(취득)
전방수요의 호황이 지속 또는 예상될 경우 기업에서 설비투자
사오는 시점에서 회계장부기록
건설중인자산도 CAPEX에 포함된다
구입시 일시불로 빠져나간다
현금유출이 존재(투자현금흐름 마이너스)
감가상각비
설비투자된 기계장치 건물 등을 내용연수에 따라
5년, 10년, 15년 등.. 가치를 나누어 상각시킴
건설중인 자산은 상각대상이 아니다
취득시점에서 유형자산으로 대체이후 상각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재무제표상 제조원가에 포함되어
손익계산서-매출원가에 포함
영업이익에서 깎여보여서 안좋게보이지만,
영업현금흐름에서는 더 좋게보인다
감가상각비는 고정비 성격이기때문에
설비투자후 업황이 호황이고 가동률이 올라가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더욱 커진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 - 판관비 = 매출원가
여기서 나오는 감가상각비는 전체 항목에 대한 감가상각의 합
연결재무제표 주석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이 감가상각비도 어느계정에 포함시켰는지 확인가능하다
(바이오기업들 연구개발비를 자산화해서 이슈되엇던것)
즉 제품을 생산하기위한 설비로 인해 발생한 감가상각은 매출원가에 포함되어있다
예시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2차전지 소재업을 하는 회사로
전기차시장의 성장을 기반으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
향후 감가상각비는 증가할것으로 보임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로 인해 초기엔 낮지만
향후 설비투자한 시설의 가동률이 올라가면
영업레버리지 효과 발생가능성 높다
(감가상각비는 고정비역할)
다음편엔 이부분을 갖고 심도있게 기업분석 예정
결론적으로 EBITDA가 영업이익+감가상각비
그러나 EV에서 부채가 너무 클 경우,
업황이 안좋아졌을때(가동률저조)
과잉투자로 이어져서 회사의 문제가 생길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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